말씀으로 사는 삶(Daily devotion) - 2024년 8월 2일(금)

<생각하기>

1) 이 예정이 찬양되기 위해서는 선행적 은혜에 대한 묵상과 깨달음이 있어야 합니다. 즉 선행적 은혜에 대한 간증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내 모든 삶이 하나님의 예비하신 은혜였다는 깨달음-자기 고백, 자기 간증-이 필요합니다. 내가 믿음으로 구원받고 보니, 하나님이 나에게 미리 예비하신 선행적 은혜를 깨닫고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내 간증과 고백이 있기에 예정(선행적 은혜)가 그저 감사할 뿐이고,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2) 구원받고 돌아보니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예지, 예정)가 해석되고 보인다는!! 이 사실이 중요합니다.

즉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가 이전에 없었다면, 내가 구원받을 수 없었다는 것으로,하나님의 선행적 은혜가 있기에, 내가 구원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지요! 이미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영원부터 시작하여 역사시대에도 작동하고 있었는데, 내가 이때서야 깨달은 것이지요!

3)선행적 은혜란 “돌이켜 보니”, “돌아보니” “이전의 행적을 묵상해 보니”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선 하나님의 선행적 은혜가 있기 때문에, “지금의 나”의 구원이 가능했던 것이요.

<묵상하기>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앞선 은혜가 아니고서는 결코 지금의 나일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주의 은혜로 사는 인생임을 고백하오니,

주께서 긍휼히 여기서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주의 은혜를 주께 찬양하며 감사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주게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은혜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설명되지 않는 그리스도인으로 미리 예정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순종하기>

※ 기회가 될 때 일찍 하나님이 나에게 행하신 선행적 은혜 – 나를 위해 미리 준비한 은혜-를 돌아보십시오. 간단히 말해 주께서 미리 정하신 것에 대한 자기 간증(자기 고백)을 준비하십시오 그래야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릴 기회를 상실하지 않습니다. 찬양하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1) 먼저 구원(칭의)과 관련하여 선행적 은혜를 돌아보십시오.